인터넷 '인포뱅크'서울 관광정보 4개국어 서비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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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40면

'서울시 관광에 대한 궁금증 클릭으로 해결하세요.' 최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서울시 관광에 대한 모든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소개하는 '서울투어 인포뱅크 (www.seoultour.com)' 가 개설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사이트는 한국어.영어 뿐만 아니라 일어.중국어 등 모두 4개 국어로 소개돼 내국인들의 서울관광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인포뱅크' 에는 한국의 역사.문화는 물론 외국인 여행객들이 서울에서 필요한 관공서.국내 대사관.교통편.식당 등의 전화번호를 안내해 주며 매주 날씨와 환율.각종 행사를 제공한다.

이밖에 서울의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넷 사이트로는 현재 서울시청 (www.metro.seoul.kr) 과 한국관광공사 (www.knto.or.kr)가 있다.

김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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