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법조계에 '때수건' 선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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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시민봉사단체 활빈단 (단장 洪貞植.48) 은 1일 '대법원장.검찰총장.변협회장 등 3명에게 3일 때밀이 수건 1천장씩을 우송' 키로 결정. 활빈단은 "법조계의 각성과 뼈를 깎는 변신을 촉구하는 상징적 의미로 수건을 보낸다" 며 "수건을 모든 직원들과 골고루 나눠 사용하며 법조정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 을 당부.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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