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신창원으로 오인된 20대 후반의 차량 절도용의자가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중태에 빠졌다.
31일 오후 7시쯤 전북전주시덕진구성덕동 대흥마을 입구에서 임시번호판 (606297 원주시장) 을 단 EF쏘나타 승용차를 탄 신원 미상의 20대 청년이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崔모 순경이 쏜 총에 허벅지 부분을 맞고 검거됐다.
전주=서형식 기자
탈주범 신창원으로 오인된 20대 후반의 차량 절도용의자가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경찰이 쏜 총에 맞고 중태에 빠졌다.
31일 오후 7시쯤 전북전주시덕진구성덕동 대흥마을 입구에서 임시번호판 (606297 원주시장) 을 단 EF쏘나타 승용차를 탄 신원 미상의 20대 청년이 검문에 불응하고 달아나다 崔모 순경이 쏜 총에 허벅지 부분을 맞고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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