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윤석금 웅진 회장 자서전 출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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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윤석금(사진) 웅진그룹 회장이 자서전 『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리더스북 간, 1만2000원)를 내놨다. 한국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세일즈맨으로 사회에 발을 내디딘 그가 1980년 직원 7명으로 출판사업(웅진씽크빅)을 시작해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재계 34위(자산 기준)의 웅진그룹을 키우기까지의 경영철학과 현장의 뒷얘기를 담았다. 책에서 그는 “긍정은 어려움을 헤쳐 나가겠다는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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