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보전센터 창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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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전직 환경기자.사진작가.다큐작가 등 15명의 '환경 지킴이' 가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 모여 자연생태보전센터 (위원장 盧永大) 를 창립했다.

주인공들은 10여년간 일간지 환경담당 기자를 지낸 盧위원장을 비롯, 한국생태사진가협회 김수만.산악사진가 성동규.식물 전문가 현진오씨 등 내로라하는 생태계 베테랑들. 이들은 자신들이 촬영한 희귀 동식물.자연의 소리 등 수십만종의 자료를 인터넷이나 PC통신에 공개해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자는 데 뜻을 모았다. 02 - 533 - 6320.

양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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