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이 부산에서 개설된다.
대학을 졸업한 미혼여성이나 주부들이 부업으로 하기에 적당한 '글쓰기 지도사' 양성 3개월 과정이 내달 5일부터 부산 적십자 회관에서 개설된다.
중앙일보 영남사업본부와 머리에 그리는 학습지 '홍선생 교육' 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에는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방인태 (方仁泰) 교수 등 전문 강사진 6명이 강의하게 된다.
문의 및 수강신청 080 - 567 - 8686.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