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지도사 강좌 내달 5일 부산 개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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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이 부산에서 개설된다.

대학을 졸업한 미혼여성이나 주부들이 부업으로 하기에 적당한 '글쓰기 지도사' 양성 3개월 과정이 내달 5일부터 부산 적십자 회관에서 개설된다.

중앙일보 영남사업본부와 머리에 그리는 학습지 '홍선생 교육' 이 공동으로 개설하는 글쓰기 지도사 양성과정에는 서울교대 국어교육과 방인태 (方仁泰) 교수 등 전문 강사진 6명이 강의하게 된다.

문의 및 수강신청 080 - 567 - 8686.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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