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지 1,200만평 공급…내년,40만가구 수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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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건설교통부는 내년중에 1천2백만평의 택지를 공급하고 여기에 공공 부문 15만가구, 민간 부분 25만 가구 등 모두 40만 가구를 수용할 방침이다.

건교부는 또 수도권에 3백50만평, 지방에 3백50만평 등 60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7백만평의 택지개발예정지구를 내년에 새로이 지정키로 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21일 "정부가 지정한 내년도 택지개발예정지구 물량이 올해 실제 지정된 것 보다 51.8%가 늘어난 것이지만 올해 목표치 (8백30만평) 보다는 16%가 준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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