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共 인기골퍼 어니 엘스 31일 결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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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5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인기 골퍼 어니 엘스 (29)가 오는 31일 케이프타운에서 결혼한다. 엘스는 20일 자신이 주최한 자선파티에서 6년간 사귀던 리에젤 워마이어 (27)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US오픈 골프대회를 두번 석권한 바 있는 엘스는 현재 타이거 우즈 (미국)에 이어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있다.

왕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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