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쿼터 현행대로 유지”신낙균 문화부장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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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6면

신낙균 문화관광부 장관은 15일오후 "스크린쿼터 (한국영화 의무상영제) 를 현행대로 유지한다는 문화부의 입장은 종전과 변함이 없다" 고 밝혔다.

신장관은 기자들과의 모임에서, 스크린쿼터사수를 위한 범영화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오는 18일 정기국회 폐회 이전까지 문화부장관이 공식입장을 천명해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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