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면파업 사흘째를 맞고 있는 충북옥천군옥천읍 옥천조폐창의 직장폐쇄를 노동부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조폐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내년부터 임금의 50%를 삭감하겠다" 는 사측에 맞서 파업에 들어갔었다.
옥천 = 안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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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는 15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면파업 사흘째를 맞고 있는 충북옥천군옥천읍 옥천조폐창의 직장폐쇄를 노동부에 신고했다.
이에 앞서 조폐공사 노동조합은 지난 11일 "내년부터 임금의 50%를 삭감하겠다" 는 사측에 맞서 파업에 들어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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