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톱]환경미화원.구조대원 초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36면

□…가요무대 (KBS1 밤10시15분) = '따뜻한 이웃, 아름다운 세상' .죄송스런 느낌이다.

1년 내내 잊다가 연말연시가 돼서야 통과의례처럼 감사의 자리를 마련하는 게 아닌가 싶어서다.

환경미화원과 119 구조대원 1백명씩을 초대했다.

사회를 지켜주는 분들에게 하루나마 따뜻한 시간을 준비했다.

특히 수해로 인해 여러 명의 동료를 잃으면서까지 많은 인명을 구한 구조대원들에게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들을 들어본다.

가수 배일호가 새벽 5시의 환경미화원을 따라나섰다.

강주안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