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동화아파트, 중도금 폐지해 분양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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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양주군백석면복지리에 분양중인 동화종합건설 (대표 徐錫海) 의 '은하수 큰마을' 동화아파트가 공사비를 미리 은행에 예치하고 중도금제를 폐지하는등 입주민들의 안전입주를 위해 파격적인 제도를 도입.실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화종건은 ▶23평형 1백66가구 ▶33평형 3백57가구 ▶48평형 1백46가구 등 6백69가구를 분양중이다.

동화종건은 특히 공사비 전액을 외환은행에 예치하고 은행은 일정 공정에 따라 공사비를 인출해 주는 '공사대금관리협약' 을 체결하고 계약자들에게 안전

한 입주를 완전 보장해 주고 있다.

이와함께 중도금제를 폐지, 계약금을 낸뒤 3개월뒤 1회분 중도금만 내도록 했으며 희망자에 한해 나머지는 2년후 입주시 30년 장기분할상환으로 전환해주기로 했다.

0351 - 826 - 6000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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