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하 종정 조계종단 폭력사태 관련 대국민 사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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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월하 (月下) 조계종 종정은 3일 경남양산 통도사에서 조계종단 폭력사태와 관련,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월하 종정은 사과문을 통해 "종단개혁에 뜻을 두었으나 오히려 불미스런 모습으로 불교의 위신을 추락시켰다" 며 "종도들은 분쟁분규를 하루속히 종식시키라" 고 당부했다.

이경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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