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외교 전략과 한중관계' (이영주 지음)
중국은 덩샤오핑 (鄧小平) 이란 인물의 통찰력 즉 국세정세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기초로 국제사회를 향한 전면 개방과 경제개발 우선정책을 선언했다.
이 책은 덩샤오핑의 국제전략 사상을 분석의 틀로 삼아 냉전 이후 중국의 외교전략의 내용과 특징을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냉전종식 이후 중국의 외교를 신외교 전략이라 한다.
또 이 분석을 토대로 21세기 한.중 양국의 우호관계 증진의 길을 모색한다.
저자는 한국인 최초로 북경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중국 길림대학 객원교수. <나남.3백27쪽.1만2천원>나남.3백27쪽.1만2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