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파이낸스 자본 100억규모 창투사 연내 설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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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부산 삼부파이낸스는 업계 최초로 자본금 1백억원 규모의 창업투자회사 (가칭 삼부창업투자사) 를 설립한다.

삼부파이낸스는 이달말 법원에 법인설립 신청을 하고 연내 사업자등록을마친 뒤 내년 2월부터 본격 영업에 들어갈 계획이다.

삼부창업투자사는 부산.경남지역의 30개 벤처 기업을 선정, 1개 업체당 최고 30억원씩을 지원할 예정이다.

자금지원은 주식투자나 융자형식이 된다.

정용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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