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부채비율 270% 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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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현대자동차는 자산재평가 결과 약 2조원의 평가차익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해말 4백90%였던 부채비율이 올해말 기준으로 2백70% (추정) 로 대폭 낮아졌다고 12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지난 7월1일자로 본사 및 울산.전주.아산공장, 연구소등의 토지와 건축물, 기계장치.차량운반구 등을 대상으로 자산재평가를 실시하고 이날 정기이사회에서 그 결과를 최종 승인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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