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나사렛대 2개 학과 신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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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는 2010학년부터 물리치료학과와 응급구조학과를 신설, 신입생을 선발한다. 나사렛대는 최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 신설대학으로 선정돼 각각 20명과 25명의 정원배정을 통보 받았다. 나사렛대는 2008년 간호학과 신설을 시작으로 2009년 입상병리학과, 내년에는 물리치료학과·응급구조학과를 신설하게 됐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2012년 이후 졸업생의 50% 이상을 50개국으로 취업시키는 국제적 재활의료복지분야 인재요람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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