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 신뢰지수 2년래 최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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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증시불안과 고용전망에 대한 우려 등으로 10월의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거의 2년만의 최저 수준인 1백17.3 (85년 = 1백) 으로 떨어졌다고 컨퍼런스 보드가 27일 밝혔다.

영국에서도 10월의 기업 신뢰지수가 18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주문량은 사상 최저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영국산업협회 (CBI)가 이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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