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초당 10억개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1㎓급 초고속 중앙처리장치 (CPU) 인 알파칩 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PC에 채용되는 CPU를 거의 독점하는 인텔사의 제품중 가장 빠른 것이 3백~4백㎒인데 비해 이 기술은 2.5배 이상 처리속도가 빠른 것.
삼성전자는 이번 공정기술을 미국 컴팩과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CPU제품에 적용, 99년 하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하고 2천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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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초당 10억개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는 1㎓급 초고속 중앙처리장치 (CPU) 인 알파칩 공정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PC에 채용되는 CPU를 거의 독점하는 인텔사의 제품중 가장 빠른 것이 3백~4백㎒인데 비해 이 기술은 2.5배 이상 처리속도가 빠른 것.
삼성전자는 이번 공정기술을 미국 컴팩과 공동개발중인 차세대 CPU제품에 적용, 99년 하반기에 시제품을 출시하고 2천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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