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들이 재산권 상실을 우려하고 있는 이리 컨트리클럽의 1차 경매가 19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열렸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군산지원은 ㈜하나파이낸스가 제시한 감정가격 5백55억8천만원에 이리 컨트리클럽 경매를 실시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다음달 16일 현재 감정가격보다 20% 하락한 4백44억8천만원에 2차 경매를 실시키로 했다.
군산 = 서형식 기자
골프장 회원들이 재산권 상실을 우려하고 있는 이리 컨트리클럽의 1차 경매가 19일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에서 열렸으나 응찰자가 없어 유찰됐다.
군산지원은 ㈜하나파이낸스가 제시한 감정가격 5백55억8천만원에 이리 컨트리클럽 경매를 실시했으나 응찰자가 없어 다음달 16일 현재 감정가격보다 20% 하락한 4백44억8천만원에 2차 경매를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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