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 배명복 특파원]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 3차 본회담이 21일 제네바에서 개막된다.
2차 본회담 이후 7개월여만이며 북한 김정일 (金正日) 체제 공식출범 후 첫번째 회담이다.
이번 회담 의장국인 한국측 수석대표 박건우 (朴健雨) 4자회담 전담대사는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를 주시하면서 회담의 진일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회담 결과를 낙관하긴 어렵지만 비관도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제네바 = 배명복 특파원]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4자회담 3차 본회담이 21일 제네바에서 개막된다.
2차 본회담 이후 7개월여만이며 북한 김정일 (金正日) 체제 공식출범 후 첫번째 회담이다.
이번 회담 의장국인 한국측 수석대표 박건우 (朴健雨) 4자회담 전담대사는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를 주시하면서 회담의 진일보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겠다.
회담 결과를 낙관하긴 어렵지만 비관도 하지 않는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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