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SBS.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창의력 올림피아드에서 교육부장관상인 대상은 '대덕의 다섯손가락' (대덕초). '입신양명' (강릉중). '이각형' (호남고) 팀에 각각 돌아갔다.
총1천8백여 신청팀중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교 각 12팀이 겨룬 본선은 지난 11일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에서 치러졌으며 수상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입상팀은 같다.
◇ 금상 = '다섯손가락' (압구정초) '퀘이사' (포항 대동중) '벼락맞은 천둥' (대구 계성고)
◇ 은상 = '아이디어 폭발' (이대부속초) '샐러드' (한광중) '오이아빠' (경기과학고)
◇ 동상 = '싱싱척척' (광양제철초) '개구락지' (대전 문정중) '온새미로' (창문여고)
◇ 인기상 = '빛과 소리2' (고덕초) '반클팝' (경기과학고)
◇ 단체상 = '21C 용트림'(용동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