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밀레니엄버그 해결위해 '中企Y2K협의회' 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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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부산시는 중소기업의 밀레니엄 버그 문제 해결을 돕기위해 '지역중소기업 Y2K대책협의회' 를 구성키로 했다.

협의회는 전산관련 자격증 소지자.관련학과 대학졸업자.장기 실무 경험자등 전문인력을 기업에 무료로 파견할 계획이다.

또 정부의 Y2K 특별지원자금 (연리 6.5%, 2년거치 3년분할 상환) 을 업체당 10억원씩 받을 수 있도록 추천키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연리 10.5%.2년거치 3년분할상환 조건의 시 정보화촉진자금을 업체당 5억원씩 지원할 방침이다.

부산 = 조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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