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전남지역 농수축산물만을 연중 판매하는 대규모 직판장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서울송파구가락동 가락시장 건너편에 세운 전남 농수축산물 상설 직판장을 23일 오전 허경만 (許京萬)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 직판장은 서울시로부터 거저 빌린 6백5평에 백화점 식품부 형태의 매장 2백40평과 주차장 3백65평을 갖췄고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만 취급한다.
광주 = 이해석 기자
서울에 전남지역 농수축산물만을 연중 판매하는 대규모 직판장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서울송파구가락동 가락시장 건너편에 세운 전남 농수축산물 상설 직판장을 23일 오전 허경만 (許京萬)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 직판장은 서울시로부터 거저 빌린 6백5평에 백화점 식품부 형태의 매장 2백40평과 주차장 3백65평을 갖췄고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만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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