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전남농수산물 매장 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서울에 전남지역 농수축산물만을 연중 판매하는 대규모 직판장이 마련됐다.

전남도는 서울송파구가락동 가락시장 건너편에 세운 전남 농수축산물 상설 직판장을 23일 오전 허경만 (許京萬)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을 열었다.

이 직판장은 서울시로부터 거저 빌린 6백5평에 백화점 식품부 형태의 매장 2백40평과 주차장 3백65평을 갖췄고 전남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만 취급한다.

광주 = 이해석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