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김웅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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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7면

인화랑이 갤러리현대에서 국제화랑으로 이어지는 사간동 화랑가의 끝자락인 종로구 팔판동으로 자리를 옮기고 처음 여는 전시. 뉴욕과 워싱턴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재미 서양화가 김웅씨를 초대했다.

김씨는 지난 96년 전시에서 '내면풍경' 연작을 통해 작가의 감정과 환상세계를 말해주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실내풍경화' 연작은 의도적인 면 분할은 없지만 이러한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다.

10월 2일까지 인화랑.

02 - 732 - 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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