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결제원]도난카드 여부 확인 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7면

금융결제원은 신용카드 가맹점이 도난당한 신용카드인지 여부를 곧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검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카드 가맹점에서 고객이 물건을 사거나 통신 판매 등을 이용할 때 고객이 제시한 카드번호와 함께 주민등록번호 또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이를 신용카드사의 컴퓨터를 통해 바로 조회, 도난 카드 여부 등을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