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주간 MVP]LG 김용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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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0면

프로야구 최고참 투수 김용수 (38.LG)가 지난주 (9월9~14일) 한국통신프리텔 주간 MVP에 선정됐다.

김은 지난주 2게임에 출장, 9와3분의2이닝 동안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투구로 1승1세이브를 거두며 침체된 팀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김은 올시즌 15승 (다승 공동2위) , 승률 0.714 (2위) 를 기록 중이며 11일 잠실 쌍방울전에서는 개인통산 1천 탈삼진의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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