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 매장판매 시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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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델이 17일, 초슬림 노트북 '아다모(Adamo)'의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설명 1~5: 컴퓨텍스 2009에서 델이 전시한 노트북 '아다모')

지난 3월부터 직판 사이트를 통해 판매, 이제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아다모'는 LED 백라이트를 채용한 1366 x 768픽셀의 13.4인치 와이드 LCD를 탑재하고 두께 16.39mm를 실현한 초슬림 노특북이다.

펄 화이트와 오닉스 블랙 2가지 컬러 모델은 코어2듀오 SU9300(1.2GHz) 프로세서와 2GB메모리, 인텔 GS45 Express 칩셋(비디오 기능 내장), 128GB SSD, 운영체제는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64bit), 오피스 퍼스널(Office Personal) 2007을 탑재했다.

인터페이스는 USB2.0×2, eSATA/USB 겸용 포트×1, 디스플레이포트×1(DVI 컨버전 커넥터 부착), Gigabit Ethernet, IEEE 802.11 a/b/g/n지원 무선 LAN, 블루투스 2.1+EDR, 130만화소 웹 카메라, 음성 입출력 기능 등을 갖췄다.

6셀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대 5시간을 지원한다. 크기 331×241.4×16.4mm, 무게 1.81kg인 이 제품의 가격은 23만5000엔(한화로 약 316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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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신승호 기자 (aving.net)

ⓒ 에이빙(AVING, 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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