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우유소비 늘리기' 할인 판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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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축협중앙회와 서울우유.남양유업 등 7개 우유 제조업체가 우유소비 확대를 위해 7일부터 16일까지 우유를 할인판매한다.

농림부에 따르면 축협은 서울강동구성내동 매장 등 14개 축협직영 매장과 과천 정부종합청사 앞 등 5개 직거래장터에서 1천㎖들이 우유를 1천원 (정상가 1천2백50원)에 팔고 요구르트 등도 정상가보다 16~20% 싼 값으로 판매한다.

서울우유와 남양유업.매일유업.빙그레.롯데우유.해태유업 등 나머지 6개 업체도 백화점 등에서 1천㎖들이 우유를 정상가 (1천2백~1천3백50원) 보다 싼 1천원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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