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정보화 근로사업 내달 실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국가 정보화 기반 강화를 위한 정보화 근로사업에 3만5천여명의 실직자가 고용돼 10월부터 근무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정보화 근로사업비 1천3백50억원이 포함된 제2차 추경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달 중순께 각 부처별로 신문공고 및 인터넷을 통해 3만5천명의 실직자를 고용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전체 고용인원의 30%선인 1만명정도를 대졸 미취업자로 채용하고 여성인력도 30% 이상 선발토록 할 방침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