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기 고교농구]명지·삼천포여종고 정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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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6면

명지고와 삼천포여종고가 제34회 쌍용기 고교농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정상에 올랐다.

명지고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낙생고를 67 - 65로 승리, 정상에 올랐다.

삼천포여종고도 이날 여고부 풀리그 법성상고와의 경기에서 72 - 59로 승리,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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