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인 方之日 (88) 옹이 27일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1937년부터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方목사는 1945년 해방과 함께 중국 칭다오 (靑島)에 한국교민회를 조직해 독립군과 징용자들의 조국귀환을 돕는 한편, 그곳에 소.중.고등학교를 설립해 교민자녀들의 민족교육에도 힘썼다.
2024-07-04 18:00:59
서울 영등포교회 원로목사인 方之日 (88) 옹이 27일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1937년부터 중국에서 선교사로 활동한 方목사는 1945년 해방과 함께 중국 칭다오 (靑島)에 한국교민회를 조직해 독립군과 징용자들의 조국귀환을 돕는 한편, 그곳에 소.중.고등학교를 설립해 교민자녀들의 민족교육에도 힘썼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