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통령 최종현 전경련회장 부음 듣고 조의 표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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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26일 최종현 전경련회장 부음을 듣고 "경제가 어려울때 훌륭한 인격과 능력을 겸비한 崔회장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접하니 애석하다" 고 말했다고 박지원 (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金대통령은 김중권 (金重權) 비서실장에게 빈소를 방문, 자신을 대신해 조문하라고 지시했다.

이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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