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가 수재민돕기 프로.아마 친선농구대회에서 상무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현대는 25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와의 마지막날 경기에서 75 - 74 한 점차로 신승했다.
현대의 이상민과 추승균은 나란히 17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어 벌어진 나래와 연세대 경기는 69-6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강갑생 기자
현대가 수재민돕기 프로.아마 친선농구대회에서 상무를 꺾고 2연승을 거뒀다.
현대는 25일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벌어진 상무와의 마지막날 경기에서 75 - 74 한 점차로 신승했다.
현대의 이상민과 추승균은 나란히 17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어 벌어진 나래와 연세대 경기는 69-69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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