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전문스토어 '프리스비' 강남점 오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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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Korea (AVING) -- 국내 최대 애플(Apple) 전문매장 프리스비(Frisbee, www.frisbeekorea.com)는 15일, 강남 교보문고 옆에 강남점을 오픈했다.

프리스비 강남점은 강남역 일대에 애플 제품 판매매장이 없어 아쉬워하던 애플 유저들뿐 아니라 여타의 애플매장과 차별화된 넓고 쾌적한 프리스비의 체험형 매장을 갈구하던 강남의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단층으로 구성된 강남점은 iPod 및 Mac, 액세서리 등 국내에서 현재 판매 중인 애플 전 제품은 물론, 향후 출시될 모든 애플제품을 출시와 동시에 취급할 예정이다.

프리스비 강남점은 7월 17일에 공식 오픈행사를 진행하고 응모권을 기재한 고객들에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맥북(노트북), 디지털액자, 스와로브스키 USB 메모리, 진동이어폰, 데논 헤드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오픈기념 이벤트로 명동, 홍대, 부산 매장에 진열됐던 맥북(노트북)을 30% 특별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한편, 8월 중에 프리스비 대전점도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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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Visual Internet News of Goods 신명진 기자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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