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민돕기'농구쇼 프로·아마 자존심 일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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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화끈한 농구쇼로 수재민을 돕자. " 프로농구와 아마농구의 불꽃튀는 격돌이 24일부터 이틀간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프로의 현대 다이냇.나래 블루버드와 아마의 상무.연세대가 출전하는 이번 '수재민돕기 친선농구대회' 는 사실상 국내 프로팀과 아마팀간의 첫 공식대결. 국가대표급 스타들이 출전, 프로와 아마의 자존심을 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된다.

강갑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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