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려보이는 눈’ - 여름방학을 이용해보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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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빨리 찾아온 더위로 교실에서 강의를 듣는 것 자체가 고문이리만큼 힘이 들 즈음 ‘졸지 말라’는 교수님의 지적에 A양의 가슴엔 또 한 번의 비수가 꽂혔다. 사실 그녀의 눈이 10미터 앞에서 보면 감겨 있는 듯한 졸린 눈전형적인 ‘실눈’이기 때문이다.

완벽한 계란형 얼굴에 오똑한 콧날의 소유자인 A양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리 크게 떠도 부족해 보이는 실눈, 눈을 크게 뜨려하면 할수록 이마에 드리워지는 주름들 때문에 오히려 나이 들어 보이고, 높은 곳의 물체를 보려할 때 자기도 모르게 턱과 얼굴을 위로 올려서 보게 되어 자칫 강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총명하기로 소문난 그녀에겐 너무나도 불리한 첫인상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졸려 보여 게으르다는 인상으로 앞으로 졸업 후 취직을 하는데도 취업전선에서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을까 고민 중 이다.

VIP성형외과 강상윤 원장은 ‘상안검거근 등이 약하여 눈이 졸려 보이는 경우 눈매교정술로 크고 시원한 눈매를 가질 수 있다’ 고 말한다. 본의 아니게 총명해 보이지 않고 게을러 보여 첫인상으로 좌우될 수 있는 취업시즌에 ‘졸려 보이는 눈’에 관한 상담문의가 증가하며 이것을 목적으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수술하려는 환자들의 수가 증가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이처럼 눈매교정수술은 눈 뜰 때 힘을 전달해 주는 상안검거근이나 뮬러근을 조작하여 시원스럽게 눈이 떠지게 하는 수술로서, 결과적으로 검은 동자가 더 많이 보여지게 되어 졸려보이는눈, 또는 양쪽 눈의 크기차가 많거나, 유난히 눈이 작아 단순한 절개법 만으론 어울리지 않는 눈 등에 좋은 결과를 보여 준다.

이런 사람들은 눈에 힘을 많이 주며 이마근육을 같이 사용하여 눈썹이 과도하게 올라가 있고 이마에 깊은 주름이 생기기도 한다. 심하게 늘어진 피부와 두툼한 눈꺼풀 조직이 중력의 영향으로 쳐져 내려오는 경우는 단순절개법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세심한 진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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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더해 눈 앞머리가 피부로 덮여 있어 양눈 사이가 멀어 보이고 답답해 보이는 경우 앞트임 없이 쌍꺼풀수술을 하게 되면 눈 머리쪽은 쌍꺼풀이 묻혀서 잘 보이지 않고 바깥쪽에만 보이는 부자연스러운 쌍꺼풀이 된다. 이때 앞트임수술을 통하여 몽고주름을 제거해 주어야 크고 시원한눈매를 얻을 수 있다.

과거엔 흉터 걱정 때문에 잘 시행하지 못했던 앞트임수술이 발전하여 흉이 거의 보이지 않는 수술법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하고 더욱 또렷한 눈매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자료출처: VIP성형외과
상담문의: VIP성형외과 상담실 02-514-1007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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