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생필품 6천만원어치 맡겨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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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한국암웨이 (사장 스티븐 A 로빈스)가 수재민들에게 보내달라며 비누.치약.칫솔.티셔츠 등 생활용품 및 생필품 6천만원어치를 13일 본사에 맡겨왔다.

이 회사 로빈스 사장은 "수재민들이 생필품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보도를 보고 긴급히 물품을 마련했다" 며 "부족하면 추가 공급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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