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주공·토공 통합 회사 초대 사장에 21명 응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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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만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초대 사장 공모에 21명이 응모했다고 공사 설립위 사무국이 10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응모자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최재덕 주공 사장, 이종상 토공 사장, 이지송 경복대 총장(전 현대건설 사장), 이동성 전 주택산업연구원장, 조우현 전 건설교통부 차관, 서훈 전 의원, 진철훈 전 서울시 도시계획국장 등이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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