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장로합창단 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1면

‘천안장로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가 11일(토) 오후 7시 하늘샘교회에서 열린다. 이 합창단은 2002년 창단됐으며 현재 각 교회장로 40여 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휘자는 허근도 천안중앙교회 음악전도사다. 이번 연주회는 2005년, 2006년, 2007년에 이은 네번 째로 소프라노 신정혜 백석대 교수와 클라니넷 연주자 성주희씨가 특별 출연한다. 하늘샘교회(옛 제일감리교회)는 용곡동 풍세 가는 길에 있다. (041)590-1000.

조한필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