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노조는 파업 6일째인 27일 철야농성을 풀고 출.퇴근 파업투쟁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지난 25일 지급된 월급에서 사측이 파업기간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자 노측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대구 = 송의호 기자
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 노조는 파업 6일째인 27일 철야농성을 풀고 출.퇴근 파업투쟁에 들어갔다.
노사 양측은 지난 25일 지급된 월급에서 사측이 파업기간에 대해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하자 노측이 강력하게 반발하는 등 사태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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