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사당 총기난사범 정신병력 불구 총 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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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미국 의사당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인 러셀 웨스튼 (41) 은 정신병 전력이 있음에도 총기소지 허가증을 갖고 있었다고 미국 언론들이 26일 보도했다.

웨스튼은 고향인 일리노이주에서 총기소지 허가증을 발급받았으며 주 당국은 그가 몬태나주 정신병원에서 치료받았던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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