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당총무는 21일 비공식 접촉을 갖고 195회 임시국회를 여야 합의로 소집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임시국회 단독소집 방침을 철회하고 선거 후 여야 합의소집으로 당론을 바꾸었다.
하순봉 (河舜鳳) 한나라당총무는 "194회 임시회 회기가 끝나는 24일께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회기.안건을 결정키로 했다" 면서 "늦어도 8월초에는 국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및 총리.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여야 3당총무는 21일 비공식 접촉을 갖고 195회 임시국회를 여야 합의로 소집하기로 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임시국회 단독소집 방침을 철회하고 선거 후 여야 합의소집으로 당론을 바꾸었다.
하순봉 (河舜鳳) 한나라당총무는 "194회 임시회 회기가 끝나는 24일께 총무회담을 열어 임시국회 회기.안건을 결정키로 했다" 면서 "늦어도 8월초에는 국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 및 총리.감사원장 임명동의안 등을 처리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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