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인더위 21명 사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미 텍사스주에서 계속된 살인적 더위로 지금까지 최소 21명이 사망했다고 댈러스 보건당국이 14일 밝혔다.

또 테네시주에선 9일간 계속된 폭우로 적어도 4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했으며 가옥 수채가 파괴돼 1백명 이상이 대피했다고 현지 관계자들이 전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