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색소폰 연주자 일리노이 자크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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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미국의 테너 색소폰 연주자 일리노이 자크가 22일 뉴욕에서 타계했다. 81세. 그는 라이오넬 햄튼 등 많은 재즈 거장들과 협연했으며, 1993년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클린턴 대통령과 함께 이중주를 연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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