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업계 여름철 합동서비스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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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업체들이 하계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대.대우 (쌍용 포함).기아.아시아자동차 등은 25일~8월9일 전국적으로 '하계 합동 특별서비스' 를 실시키로 했다.

이들 회사는 고속도로.국도.유명 해수욕장.휴양지에 서비스코너를 설치해 엔진.브레이크.에어컨.냉각수 등을 점검, 보충해주고 전구.휴즈.팬벨트 등을 무료 교환해준다.

한편 삼성자동차는 20일~8월15일 전국 9개 피서지에 캠프를 설치해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갈아주는 등 고객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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