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농축산물직판장 15일 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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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오는 15일 양주군주내면유양리 350번 지방도로변에 '양주 농특축산물 직판장' 이 문을 연다. 1천2백평 부지에 마련된 직판장 (1백여평)에서는 축산물.특산물.과일.채소.버섯.화훼.건어물.국산차 등 8개 코너가 마련돼 5백여가지 품목이 거래된다.

양주군에서 생산되는 품목은 시중가에 비해 15~30%, 다른 지역 생산품은 5~10% 정도 싼값에 판매된다.

매일 오전9시~오후10시 문을 열며 매월 첫째.셋째 월요일은 쉰다.

전익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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