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특수차량 면허시험 재개…월4차례 실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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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3면

지난 96년8월이후 중단됐던 트레일러등 특수면허와 2종소형면허 (오토바이) 시험이 오는 8월부터 대전면허시험장에서 다시 실시된다.

충남지방경찰청은 6일 현 대전면허시험장 인근 1천4백여평의 터에 운전면허 시험시설을 새로 설치, 그동안 시험장이 좁아 중단됐던 특수및 2종소형면허 시험을 다시 치르게 됐다고 밝혔다.

특수면허시험가운데 트레일러는 매월 첫째.셋째 수요일, 견인차는 매월 둘째.넷째 일요일에 각 50명씩 시험을 실시한다.

이와함께 2종 소형은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 각 1백20명씩 시험을 볼수있다. 문의 042 - 272 - 4780

대전 = 김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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