離乳食 (りにゅうしょく) 이유식
森 : わ - い, 계 (とど) いた계いた.
韓 : なにが?
森 : 離乳食 (りにゅうしょく) のレトルトパックが.
韓 : えっ? ちょっと手 (て) を (ぬ) きすぎじゃない?
森 : えヘヘヘヘ.
모리 : 와 - , 왔다, 왔어.
한 : 뭐가?
모리 : 즉석 이유식제품.
한 : 뭐? 너무 대충대충하는 거 아니야?
모리 : 헤헤헤헤헤.
▧ 단어 ▧
계 (とど) く : 도착하다
離乳食 (りにゅうしょく) :이유식
レトルトパック : 즉석 이유식 제품
手 (て) を (ぬ) く : 손을 떼다, 대충하다
▧ 일본사정 ▧
아기가 태어나 3~4개월 되면 이유식을 먹이기 시작하는데 이 시기는 다양한 맛과 혀의 감각을 기억해 점점 어른이 먹는 음식으로 접근하는 양육과정으로서 좀 손이 가는 귀찮은 시기다.
때문에 이유식 상품이 출시돼 히트했다.
2~3개월용부터 4~5개월용, 6~7개월용까지 단계별로 나뉘어 있고 이유식 완료기인 한 살까지의 메뉴도 다양하다.
외출할 때 들고 다니기도 편리하고 작기 때문에 통째로 뜨거운 물에 넣으면 금방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