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프랑스 투자사절단 34명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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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장 쿠르 갈리냐니 프랑스생명보험 회장 등 34명으로 구성된 프랑스 투자사절단이 28일 내한했다.

지난 4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ASEM)에서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과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간 합의에 따라 방한한 프랑스 투자사절단에는 금융.정보통신.자동차.전자.화학.항공.에너지 등 주요 업종의 최고 경영진들이 포함돼 국내 기업들과 투자상담을 벌이게 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프랑스경제인연합회 (CNPF) 는 사절단의 방한에 맞춰 30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제5회 한 - 프랑스 최고경영자클럽 합동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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